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당 성폭행 사건" 주동자로 지목됐었던 30대 남성이 경북 청도군의 한 식당에서 일한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이 식당은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 맛집으로 소개된만큼 네티즌들로부터 재조명받고 있다.또한 백종원 대표가 방문하여 유명해진 경북 청도군 한 식당의 운영자가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주동자라는 폭로가 나온 뒤 다른 사건 관련자도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다.이번엔 당시 성폭행범들을 두둔한 현직 여자 경찰이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한다.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밀양 성폭행 사건은 2004년 경남 밀양에서 일어난 일이며 44명의 남학생이 1년간 여자 중학생 1명을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이다. 가해자들은 1986년~1988년 고등학생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검찰은 성폭행에 직접 가담한 일부..